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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강남점 박정선 원장] 스키·스노보드 안전사고 주의…통증 지속되면 치료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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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 DNA주사·도수치료·운동치료 등으로 개선

 

겨울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스키, 스노우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숙련된 사람이라면 스피드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지만 초보 운동자라면 부상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스키의 경우 주로 무릎과 발목에, 스노보드는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에 따른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장비 착용과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 넘어지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키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스키 위에 주저 앉듯이 넘어지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스노보드는 체중을 엉덩이에 싣고 손과 머리를 가슴 쪽으로 모으면서 서서히 주저 앉으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피곤하다면 휴식을 취하고,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 박정선 원장은 “스키장 안전사고로 인해 무릎, 발목, 손, 목, 어깨부상을 입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부상 상태에 따라 DNA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원장에 따르면 DNA주사치료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치료법으로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키고 재생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다. 도수치료는 숙련된 전문치료사들이 손 마사지를 통해 회복을 돕는 방법이다. 운동치료의 하나인 슬링치료는 흔들리는 줄과 보조도구를 이용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의 근육을 개선시킨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강남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