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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봉천점 김현규 원장] 무릎 & 발목 만성통증, 간과했다가는 관절염으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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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에 발견하면 DNA주사, 도수&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개선

 

백화점 신발 매장에서 근무하는 A씨는 하루 10시간 가까이 서서 일을 한다. 무릎을 꿇거나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기 때문인지 무릎에는 멍이 들기 일쑤다. 무릎이나 발목, 종아리 통증은 이력이 난 지 오래다. 하지만 최근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통증의학과를 내원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무릎을 반복적이고 무리하게 사용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발목 관절은 무릎 관절처럼 퇴행성 변화가 심한 부위는 아니다. 하지만 외상에 의한 손상이 흔하고 한번 손상이 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가 힘들어 반드시 제때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부위다. 발목 염좌를 방치하면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화인통증클리닉 봉천점 김현규 원장은 “평소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이들 중에는 만성적인 무릎이나 발목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통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관절염 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치할 수 있고 수술 부담도 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고 운동할 땐 테이핑이나 보조기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에 내원해 DNA주사나 운동&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시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DNA주사(DNA인대성형시술는 DNA로 세포를 증식시켜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 단계부터 관여해 손상 부위의 인대와 근육을 재생시켜 준다. 단순히 염증과 통증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재발 확률이 낮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흔들리는 줄을 활용해 통증을 완화하는 슬링운동치료는 무릎 발목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치료법이다. 도수치료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치료사가 통증 부위를 관리하는 물리치료의 일종이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을 완화하고 무릎이나 발목의 관절 형태와 기능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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