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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구리남양주점 박평걸 원장] 척추관절 나이 젊어지려면 어깨∙무릎 통증 무시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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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가 되면서 50, 60대가 돼서도 젊은층 못지않게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이른바 ‘꽃중년’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마음이 청춘이라고 해서 몸까지 영원히 20대에 머무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듀크대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노화로 인한 신체 능력 감퇴는 5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노화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하는 자연현상이지만, 개인의 생활환경이나 관리 여부에 따라 그 진행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
  


삶의 질과 관련이 깊은 척추관절 부위 통증인 어깨통증, 무릎통증도 마찬가지다. 어깨와 무릎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노화와 과(過사용이다. 퇴행성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 만큼 노년층에 흔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직업적 환경 등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어깨통증,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어깨통증과 무릎통증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데, 통증이 발생하는 초기에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등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진행되면 빠른 개선이 가능할 뿐 아니라 더 큰 질환으로의 발전도 예방할 수 있다. 반대로 증상을 방치해

치료가 늦어지면 단순 통증이 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등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어깨통증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회전근개질환,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이 있다. 질환마다 증상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과 함께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고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이

수 주간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무릎통증 역시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판 파열, 무릎연골손상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혹은 양반다리를 하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정형외과 등에서

한 번쯤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구리 남양주점 박평걸 원장은 “어깨통증과 무릎통증은 구리정형외과, 남양주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증상이 수 주 이상 지속된다면 질환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척추관절 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개선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어깨통증, 무릎통증을 야기하는 회전근개질환, 오십견, 석회화건염, 퇴행성관절염, 반월상연골판 파열, 무릎연골손상 등은

초기에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로 빠른 통증 및 기능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인 인대강화주사와

도수치료는 광범위한 척추관절 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하며, 통증 개선과 함께 장기적으로 우리 몸 전체의 균형을 회복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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