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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성수점 유태중 원장] 사무직 직장인의 비애 거북목과 일자허리,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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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부터 퇴근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직장인의 자세는 대부분 크게 다르지 않다.

모니터를 향해 고개를 쑥 빼고 있거나 허리가 평평하도록 전신을 뒤로 젖힌 게 전부다.

이러한 자세는 거북목과 일자 허리를 유발해 통증과 각종 디스크 질환을 일으킨다.      

 

 

틀어진 체형은 처음엔 단순히 불편하다. 업무를 하는 동안은 아픔을 느끼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걸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통증이 가신다. 그러나 몇 달만 지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골격이 점차 변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고 자세를 바꿔도 목과 허리가 아픈 것은 물론 조금만 목을 움직여도 뼈에서 ‘뚜둑’하는 소리가 난다. 그렇게 방치된 거북목과 일자 허리는 디스크로 악화된다.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앉아 있는 습관부터 바꾸는 게 좋다. 자세는 의자에 앉았을 때 귀와 어깨, 골반부가 일직선이 되어야 하고, 허리는 곧게 펴서 조금 앞으로 내밀되 배에는 힘을 주고 턱은 살짝 당기는 것이 좋다.  

 


장시간 앉아만 있는 것은 금물이며 주기적인 스트레칭은 필수다. 50분 마다 1번씩 기지개를

켜겨나 허리와 등을 뒤로 젖히면 도움이 된다.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거나 시선보다 낮은 곳에 컴퓨터가 위치한 것도 모두 거북목과 일자 허리를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에 근무 환경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수점의 유태중 원장은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몇 시간씩 나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목통증과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니 건강을 생각한다면 바른 자세는

물론 업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 \"디스크와 신체 틀어짐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자세 교정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정형외과나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하는 게 낫다\"고 덧붙였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수점에서는 이와 같은 경우 비수술적 통증치료인 인대강화주사치료나 도수치료를 주로 실시한다.

인대강화주사란 인대보다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입시켜 인대를 새롭게 재생시킴으로써 약해진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만성통증을 해결하는 시술이다. 거북목증후군은 물론 목•허리 디스크에도 효과가 있다.

도수치료는 숙련된 전문치료사를 통해 손상된 신체부위를 수기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이다. 도수치료를 통해 짧아지고

경직된 근육과 관절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의 탄력을 회복시키고 관절의 움직임을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