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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미아점 정승민 원장] 명절은 지났지만…주부들 어깨와 무릎은 ‘아프고 또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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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짧아 `명절증후군`에 대한 현명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음식을 준비하는 등 체력 소모가 많지만 연휴가 짧아 회복할 시간을 갖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상시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있었다면 무리하지 말고 명절 후 적절한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 무릎과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면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맞춤형 치료를 받음으로써 증상의 악화를 막고, 신속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퇴행성무릎관절염은 보통 65세 이상의 노령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의 연골이 변성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보행에 어려움을 느낀다. 명절 준비로 평상시보다 많이 걷거나 앉았다 일어났다를

자주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져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통증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어깨 관절을 덮는 4개의 근육에 이상이 생길 경우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 만성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손꼽힌다. 팔을 들어올릴 때 불편함을 느끼고,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귀향을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좁은 대중교통을 장시간 이용할 경우 몸이 경직돼

어깨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마트에서 무거운 짐을 나를 때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퇴행성무릎관절염과 회전근개파열은 초기에 치료를 받을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미아점 정승민 원장은 "명절 후에는 중장년층의 주부들이 어깨와 무릎을 중심으로

무리를 하게 돼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명절을

준비하는 문화가 필요하고, 관절을 중심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릎, 어깨 관절 통증 환자들에게 DNA인대강화주사, 도수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NA인대강화주사는 무릎과 어깨 관절에 퇴행성무릎관절염과 회전근개파열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치료가 간단하고, 회복이 빨라 수술 치료의 부담을 경감시킨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통증이 있는 무릎과 어깨를 손으로 치료한다. 수기를 통해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치료법으로

DNA인대강화주사와 병행하면 보다 신속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