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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광화문점 권정은 원장] 겨울이면 통증 심해지는 허리디스크 ‘DNA주사+도수치료’로 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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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통증 심해지는 허리디스크 ‘DNA주사+도수치료’로 치료 효과↑
광화문역 7번 출구 포시즌 호텔 인근,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광화문점 개원

 


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나가나 했더니, 1월말 찾아 든 동장군의 기세에 뼛속까지 추위가 스민다. 체감기온 영하 2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단골손님인 척추/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하락하면 우리 몸은 비상체제로 돌입하는데, 가장 먼저 체온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육과 혈관 등의 조직을 수축시킨다. 이로 인해 관절/인대 등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떨어지고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낙상사고 등이 빈발해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광화문점 권정은 원장은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 들면서 무기력감,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된다. 멜라토닌의 영향으로 추운 겨울철이면 허리디스크 등 척추, 관절통증이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며 “기존에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사람이나, 겨울철 급성요통으로 인해 참기 힘든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권정은 원장에 따르면 허리디스크는 도수치료와 DNA주사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DNA주사치료는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것으로, 손상 부위에 조직증식제를 주사해 성장인자를 활성화시키고 약해진 조직을 증식/강화하는 치료법이다.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 재생단계부터 관여해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빠른 통증개선을 원한다면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좋다. 도수치료는 손으로 통증 부위를 마사지하고,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며 비뚤어진 뼈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체형 교정을 통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8년간 8만명의 환자 진료, DNA인대성형술 4만례를 달성한 네트워크 병원이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업&브랜드 대상, 2015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2015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조직재생치료분야 임상 의료자문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새롭게 개원한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광화문점은 광화문역 7번 출구, 포시즌 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DNA주사치료, 도수치료, 체형교정 등을 포함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비수술적 통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