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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판교점 박성우 원장] 여름휴가 후 무릎통증, 도수치료&슬링운동치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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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직장인 김진아(34 씨는 휴가 복귀 후 점점 심해지는 무릎통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8박 10일 일정 동안 쉬지 않고 걸어다녔던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앉았다 일어설 때는 무엇을 잡고 지탱해야만 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됐다. 체중도 평소보다 6~7kg 증가했던 터라 일시적인 통증이 아니라 무릎에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앞선다.  

평소 다리 근육 등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 장기간 무리하게 걷게 될 경우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즐겨 신는 슬리퍼나 샌들의 경우 밑창이 얇아 무릎이나 발목에 오는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므로, 오래 걸을 경우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역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증가시켜 무릎통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야외활동으로 무릎통증이 발생한 경우는 대부분 적절한 휴식만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 박성우 원장은 “무리한 운동이나 갑작스러운 야외활동으로 무릎통증이 발생했다면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도수치료, 슬링운동치료, DNA주사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통해 빠른 통증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도수치료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치료사가 손으로 통증 부위를 케어하는 물리치료의 일종이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 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을 완화하며 척추와 관절의 형태와 기능을 교정하는 효과까지 있어 통증의 근본적인 치료를 돕는다.  

또한 슬링운동치료는 흔들리는 줄을 활용해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치료법으로, 무릎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염과 요통, 허리디스크, 오십견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보다 빠른 증상개선에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인 DNA주사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박성우 원장은 \"인대와 힘줄의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을 주입해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키는 DNA주사요법은 빠른 시간 내에 통증완화와 치료효과를 느낄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