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장비 확충하고 세 명의 전문 의료진이 통증 개선 치료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우리나라 중년 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오십견을 비롯해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각종 관절염, 두통은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통증 관련 질환이다.
이 같은 통증 관련 질환은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약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방치할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통증치료 병원을 방문해 제대로 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확장이전을 완료한 통증전문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에서는 노형석, 이수연, 이정훈 원장 등 세 명의 통증 전문 의료진이 체계적인고 전문적인 통증 개선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동구 올림픽로 658 오복빌딩 3층으로 확장이전한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은 최신식 장비를 완비하고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적외선 체열 진단기, 체외충격파, 초음파 진단기, C자형투시기, 도수치료기, 운동치료기 등의 최신 장비는 허리통증, 무릎통증, 오십견 등 다양한 통증 환자들의 치료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치료 전 환자의 긴장을 완화시키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분위기의 대기실을 비롯해 상담실과 검사실, 진료실, 치료실 등 넓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해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 노형석 원장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신 장비 확충으로 일상적이고 집중적인 통증관리가 요구되는 환자들의 치료 개선 및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인통증의학과 천호점은 비수술적 통증치료 DNA주사 요법으로 척추신경성형 클리닉, 거북목 증후군, 오십견 클리닉, 스포츠 손상클리닉, 관절염 클리닉, 인대성형 클리닉 등의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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