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역 3번 출구 센터빌딩 B동 8층, 최신식 장비로 비수술적 요법 치료
통증치료 네트워크병원 화인통증의학과가 지난 21일 산본역 3번 출구 센타빌딩 B동 8층에 화인통증의학과 산본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화인통증의학과 산본점은 진료실, 검사실, 치료실, 상담실, 회복실, 대기실 등 쾌적한 진료 환경을 갖추고 통증전문의 김종원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1대1 맞춤형 진료를 시행한다. 또 근골격초음파진단기, 시술용 영상투시장치, 디지털 x-ray 등 최신식 장비를 도입해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오십견, 회전근개 건염, 만성 경추통, 요통, 무릎 인대 손상을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본점에서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 부위의 근긴장완화를 유도하는 비수술적요법 신경치료와 DNA 인대성형술등의 치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한다.
화인통증의학과 산본점 김종원 원장은 “7년간 7만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DNA 인대성형술을 3만여회 시행한 화인통증의학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본점 내원 환자들의 통증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 개원한 산본점은 환자분들에게 신뢰를 받는 병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NA 인대성형술은 연어로부터 추출한 성장인자를 농축한 약제를 이용하는 증식치료의 발전된 한 형태로, 인대강화효과뿐만 아니라 화상으로 인한 창상 치료 및 피부재생 등에 사용되는 약제다. 특히 초음파와 영상투시 장치로 된 손상 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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