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허리는 뻐근한데 다리가 저릴 때 주사 치료 전 짚어볼 것들

허리디스크, 허리는 뻐근한데 다리가 저릴 때 주사 치료 전 짚어볼 것들

 

 

 

허리가 뻐근한 건 오래 앉아 있어서 그렇겠거니, 다리가 저린 건 잠깐 혈액순환이 안 돼서 그렇겠거니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기 시작하면, 정작 허리보다 다리 쪽에서 불편함이 먼저 또렷해지는 흐름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허리 주사를 앞두고 고민이 많으셨다면, 화인통증의학과에서 척추의 구조부터 비수술 접근의 방향까지 차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허리 한 군데 문제인데, 척추 전체 그림을 먼저 보는 이유

 


목에서 골반까지 길게 이어진 척추는 부위마다 맡은 역할이 조금씩 나뉘어 있습니다.

 


· 경추: 목을 받치는 뼈 7개
· 흉추: 갈비뼈와 맞물린 뼈 12개
· 요추: 허리를 받치는 뼈 5개
· 천추·미추: 골반을 이루는 뼈 9개

 


허리 통증은
대개 체중 부담이 집중되는 요추와 그 사이의 디스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위에서 갈라져 나온 신경은 엉덩이와 다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어, 신경이 눌리면 허리보다 다리에서 저림이 먼저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별히 다친 적도 없는데 디스크라니요?

 


관절의 노화, 근육과 힘줄에 가해진 무리, 굳어진 자세가 한데 맞물리면서 디스크에 부담이 쌓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바탕에는 대개 아래와 같은 요인이 자리합니다.

 


· 굳어진 자세와 생활 습관
· 나이가 들며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
· 갑작스러운 충격과 반복적인 무리

 


처음에는
오래 앉아 있다 일어설 때 허리가 뻐근한 정도로 시작하다가, 방치되면 다리가 당기거나 찌릿하게 뻗어 내려오는 느낌으로 번지는 흐름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지금의 자세와 습관 중 어떤 부분이 허리에 부담을 주고 있는지 편하게 함께 짚어보면 됩니다.

 

 

 

 

주사라고 해서 다 같은 주사는 아니라는 사실

 


허리 주사를 권유받았을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건, 그 주사가 정확히 어디를 향하는지일 것입니다. 

 

 

신경차단술은 영상 장비로 위치를 확인하며 염증으로 예민해진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해, 

통증 신호의 전달을 일시적으로 누그러뜨리고 염증 반응을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비수술적 시술입니다.

 


· 만성적인 통증 완화
· 염증 반응 진정
· 통증 조절에 도움
· 신경 손상 진행 방지에 도움

 


시술 당일에는 음주와 과도한 움직임을 피해야 하며, 반응 정도와 필요한 횟수는 신경이 눌린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신경차단술은 통증 신호를 가라앉히는 데 초점이 있어, 손상된 조직 자체의 회복은 별도로 살펴봐야 할 부분으로 남습니다.

 

 

 

 

신호를 달래는 것과 조직을 돌보는 것은 다른 이야기

 


통증이 한결 가라앉았는데도 허리가 쉽게 다시 불편해진다면, 신호 아래에 놓인 조직의 상태를 함께 들여다볼 필요
가 있습니다. 

PDRN은 손상된 힘줄·인대 같은 조직이 스스로 회복하려는 반응을 돕는 방향으로 쓰이는 주사 재료입니다.

 


· 1단계 염증:
손상 부위에서 회복 반응 시작, 일시적으로 통증이 커질 수 있음
· 2단계 증식: 세포 활성과 혈류 증가로 새 조직 생성
· 3단계 재생:
손상 조직이 정상 구조에 가깝게 재형성
· 적용 주기: 손상 정도에 따라 주 1회 간격, 3~5회 진행

 

 

흔히 뼈주사라고 부르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같은 것 아니냐고 헷갈리기 쉽지만, 두 주사는 겨냥하는 지점부터 다릅니다.

 

 

PDRN 주사
· 목표: 손상 조직 회복
· 작용 방향: 염증 완화와 재생 촉진
· 효과 나타나는 방식: 여러 번 적용 후 서서히 나타나는 변화
· 적용 대상: 힘줄·인대 등 조직 손상이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
· 목표: 염증과 통증 가라앉힘
· 작용 방향: 강한 염증 억제
· 효과 나타나는 방식: 비교적 짧은 기간 안의 통증 완화
· 적용 대상: 염증과 통증이 심한 시기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초점이 있지만 반복하면 주변 조직이 약해질 수 있어 횟수에 제한을 두며, 

PDRN은 통증 완화와 함께 손상된 조직의 회복까지 겨냥한다는 점에서 방향이 다릅니다.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 역할이 다른 것이므로, 실제 적용 여부는 검사 결과를 보고 나서 함께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그대로라면


수술까지는 망설여지는데 지금 상태로 버티기도 어렵다면, 아래 상황에 해당하는지 한번 견주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 통증 때문에 일상이 자꾸 멈추는 경우
· 약물치료·물리치료 후에도 변화가 더딘 경우
· 다리 저림이나 뻗치는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 수술보다 비수술 접근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

 


초기일수록 수술 없이 관리할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입니다. 

반대로 저림을 오래 두면 감각이 둔해지거나 다리에 힘이 순간적으로 빠지는 쪽으로 고착되는 흐름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거나 다리에 힘이 갑자기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미루지 말고 바로 평가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오래 두면 일시적이던 저림이 만성 통증과 감각 저하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비수술 접근은 예민해진 신경 신호를 가라앉히고 조직의 회복 흐름을 도우면서, 

몸에 부담을 덜 주는 방향으로 일상을 이어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화인통증의학과는 20년간 비수술 통증치료에 전념하며, 346만 명이 넘는 환자분들의 통증 고민을 함께해왔습니다.

오랜 경험과 꾸준한 진료로 쌓아온 믿음이 지금의 화인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전국 30개 지점, 38명의 통증전문의가 각 지역에 상주하며, 어디서든 가까운 화인에서 체계적인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건복지부 그린처방병원 9년 연속 선정을 통해 꼭 필요한 치료를 정직하게 제공하는 진료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통증은 방치할수록 일상에 더 큰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혼자 참지 마시고,

편하게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인통증의학과가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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